여기는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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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호우~여러분, 여기는 홍콩입니다! 

 

홍콩의 밤 거리 란콰이펑이 예전 같이 않은 이유가 이것 때문일까요? 홍콩의 매체 사우스 모닝 포스트 에서는 홍콩의 MZ 세대들의 술 소비는 계속 줄고, 새로운 고급 무알코올 음료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발표 했는데요! 홍콩 사람들이 술과 점점 멀어지는 이유에 대해 살펴 볼께요!

무알코올 음료 페어링

 

홍콩의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동안 홍콩의 음주량은 줄었으며 소비량이 2018 1인당 년간 2.84 리터에서 작년에는 2.29 리터로 거의 20% 감소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소비량 감소의 핵심은 MZ 세대 것으로 나타 났는데요! 2018-19 15-24 응답자의 15.3% 폭음을 했다고 답했으나, 2020-2022년에 실시된 조사에서는 3.6% 급감 하였다고 합니다.

 

홍콩의 MZ 세대 들의 소비가 줄면서 미슐랭 레스토랑들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에서 새로운 고급 무알코올 음료 페어링이 증가 하고 있습니다. 홍콩 도시 전체의 취향이 변화 하고 있는 신호 일까요? 홍콩의 음료 제조 업자에 따르면, 홍콩 사람들은 나은 건강과 세대교체 그리고 알코올에 대한 낮은 내성 등이 사람들이 술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생각 하는 이유라고 발표 했어요!

Cultivate 레스토랑 총괄 셰프 , 무알코올 페어링 전문가

 

레스토랑의 총괄 셰프이자 공동 소유자인 Leonard Chung Young-ming씨는 최고의 푸드 페어는 취하게 만들어 감각을 무디게 하지 않는 무알코올 음료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스파클링 티와 신선한 주스의 혼합물을 만들어 요리와 어울리는 음료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사실 고급 레스토랑의 세련된 소프트 페어링은 세계적으로 새로운 것이 아니죠. 유명한 코펜하겐 레스토랑 노마는 12 이상 주스 페어링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홍콩에서는 이제서야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모습 이에요! 수십년 동안 홍콩의 고급 식사 장면은 값비싼 와인 이나 희귀한 프리미엄 차에 초점을 맞춰져 왔는데, 이런 사치 없이 여전히 무알콜 음료로 사회적 지위를 가질 있다고 느낄 있겠지요!

홍콩 제조사가 만든 스파클링 티

 

홍콩 센트럴 웰링턴 거리에 있는 미슐랭 스타 일본계 스페인인 식당 ANDO에서 제공하는 , 무발효 와인 포도 주스, 콤부차 5잔의 무알코올 페어링 가격은 468홍콩달러 (약 8만원) 입니다. 4~6주에 번씩 음식이 바뀌는 레스토랑의 프레젠테이션 디너 메뉴 1,888홍콩달러와 함께 제공된다고 해요

Ando 레스토랑 제공 스파클링 티


홍콩은 우리나라처럼 저녁 회식 혹은 부어라 마셔라 문화가 없다는 특징도 있지만 점점 젊은 층이 건강 등을 고려하여 무알콜에 대한 선호가 높아 지고 있으니, 끊임없이 변화하는 메뉴와 함께 고품질의 창의적인 알코올 대체품이 이쪽 소비자 현실 니즈에 맞게 계속 제공 되어야 같아요! 

좋댓구응 (좋아요 ❤️댓글❤️구독❤️응원하기❤️) 감사해요~  

조이낀~(=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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