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03. 5째주 홍콩 경제

레이호우~여러분, 여기는 홍콩입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홍콩의 확진자 수는 그래도 지난주부터 일일 10명 이하를 기록 하면서 다행히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서서히 B2C 전시회 들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고, 홍콩의 무역 개발도상국 인 HKTDC 기관에 따르면 7월 이후에는 홍콩와 중국 국경도 완화를 시작 하면서 하반기 전시회 들은 온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 하는 하이브리드 형태 전시회를 주최 할 예정 이라고 하네요! 우리 나라르 포함한 싱가폴 등의 안정세 들어간 나라와 트래블 버블도 고민 하고 있다니 곧 한국 에도 쉽게 왔다 갈 수 있어지기를 바래봅니다. 그럼 이번주 홍콩 경제 트렌드 가보실까요?  

 

ㅇ 관광업 지원 및 실업 대책으로 홍콩 정부는 5월부터 관광산업 종업원을 대상으로 단기 일자리 약 2,000개를 제공한다. 해당 일자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의 관리, 운영 및 관련 행정업무를 담당하게 될 예정임. (출처: news.gov.hk, 3.29)

 

ㅇ 홍콩 상무및경제발전국 국장인 Edward Yau가 홍콩-싱가포르 간 여행 촉진 계획 트래블 버블 (‘Travel Bubble’)*에 관련해 싱가포르 정부와 논의를 재개하였다고 발표함. 또한, 한국, 일본, 호주 등 코로나19 상황이 안전화된 10개의 국가에 트래블 버블 실행을 제안하였다고 밝힘. (출처: news.gov.hk, 3.29)

*방역 우수국 간에 자가격리를 면제하고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여행 촉진 계획

 

ㅇ 홍콩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년 홍콩 지역별 인구 및 가구 통계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실업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홍콩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이 27,000 홍콩 달러(약 3484 미 달러)로 전년 대비 1,700 홍콩 달러(약 219 미 달러) 감소하였음. (출처: HK01,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