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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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호우~ 여러분, 여기는 홍콩입니다! 

 

홍콩 부동산 시장은 월세로 살 것인가, 아니면 매수 할 것인가?” 대한 홍콩 사람들의 고민이 최고치로 올라간 요즘입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시장이 이미 바닥에 가까워 졌고 사상 최고치에서 가격이 20% 하락한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말하는데요! 과연 지금이 홍콩에서 집을 사야할 최적기 일까요?

부동산은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야 한다는 말이 있죠. 홍콩 시민들은 시장 상황 및 여러가지 정부 대책을 보며 올해 임대를 할지 매입할지 어려운 결정에 직면해 있는데요. 매입을 하여 자가 거주 할지 아니면 계속 월세를 살지 선택의 기로에 서서 여러가지 장단점을 따져보면서 어려운 선택과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홍콩 미디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금년도 1 주택 가격이 2016 10 이후인 7.5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 했다고 발표 했어요. 또한, 2021 최고치 이후에 20% 하락한 수준 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는 높은 이자율, 약한 시장 심리를 포함해 부동산 인지세 인하 여부를 기다리는 주택 구입자들의 영향으로 인한 것 이라고 합니다. 

 

홍콩은 걷잡을 없이 올라가는 부동산 투기를 억제 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각종 부동산 규제를 실행 하였는데요! 홍콩 재무 장관은 228 홍콩 입법회에서 부동산 거래의 인지세 완화 모든 제한을 철폐하여 시장 심리를 높이면서 경제 부진을 회복 하겠다고 발표 했어요.

 

인지세 폐지 / LTV 상승 적용 (2.28입법회 발표내용)

이번에 바뀐 홍콩 부동산 정책에 가장 주목해야 점은 인지세 폐지 입니다. 홍콩 거주 하지 않는 사람이 아파트를 구입하면 15% 인지세를 적용하고, 두번째로 주택 구매하는 2주택자에게는 7.5% 적용 되었는데 모두 폐지 되었습니다. 또한, 자가로 구입할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3천만 홍콩 달러 이하의 주택일 경우 60->70%, 이상 가격의 주택일 경우 60% 인상, 직접 거주하지 않는 부동산 경우 50->60% 인상 적용이 되었습니다.

고급 부동산 중개업체 Habitat Properties 설립자이자 상무인 빅토리아 알렌은 "부동산 매매 시장이 바닥에 있거나 바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은행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할 있다면, 지금은 자가 사용을 위해 부동산을 구입하기에 이상적인 시기에 가까워졌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매도자들도 있고 매력적인 급매를 잡아야 것들도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현재 홍콩은 매수자 우위 시장임을 밝혔는데요!

 

주위 지인 부동산 에이전트 들도 요즘 만나면 한결같이 매매는 가격이 떨어진 곳도 있고 매수건이 많이 없는데, 월세는 계속해서 많이 오르고 있다고 얘기 하더라구요. 신용평가부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3 11개월 동안 임대료는 2022 말보다 6.4% 상승하였지만 같은 기간 주택 가격은 5.6% 하락해 지수가 2017 2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하니 이런 수치가 이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증명해 주는 것이겠죠!

 

홍콩 정부는 지속적으로 인재를 홍콩으로 유치 하고 있어 결국 임대료와 임대 수익률을 높이게 것으로 전망 하고 있는데요! 미들랜드 부동산 CEO 지금이 가격이 저렴한 상태에서 부동산을 구입 있는 좋은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올해말까지 10% 정도 하락 것으로 전망치를 발표 하였어요. 월세도 집값도 비싸면서 전세는 없는 홍콩, 여러분은 지금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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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낀~(=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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