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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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호우~여러분, 여기는 홍콩입니다! 

 

1990년대 "홍콩 4 천왕" 캔토팝 명인 유덕화 (Andy Lau) 그의 포트폴리오에 "아티스트" 추가하고 그의 번째 아트 쇼인 1/X 앤디 라우 X 아트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2023 8 25일부터 9 9일까지 홍콩 서구룡 문화지구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유덕화의 경력, 가족 개인 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쇼는 8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의 예술적인 여행의 시작을 상징하기 위해 입구에 바로 위치한 젠텡글 패턴’ (선을 단순 반복적으로 그리는 기법)  특징인 그만의 디자인의 조각으로 시작됩니다.  , 방문객들은 그의 콘서트와 영화의 이미지와 영상으로 가득  6분짜리 프로젝션이 상영되는 몰입형 공간으로 이끌고 간다고 하네요!

젠텡글 기법을 사용한 유덕화의 작품

전시회의 위층에는 유덕화의 한나 라우(Hanna Lau) 그린 풍경화와 그림으로 가득한 그의가족 전용 구역이 있습니다. 유덕화는 팬데믹 기간동안 딸과 함께 그림을 그리며 많은 영감을 받았고 그를 통해 딸과 소통하는 방식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유덕화와 그의 딸 한나 라우의 작품

그는 인터뷰를 통해 그의 가족이 다이파이동 (홍콩의 로컬 식당) 운영 할때 일일 메뉴를 작성 하던 어린 시절부터 중국 서예를 연습 했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팬데믹 기간 동안 그는 시각 예술가 그룹과 협력 하여 예술 작품을 추진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유덕화는 1961년생 현재 61세로 그는 아직 본인은 “60 이지만 예술가로서는 학생 수준으로 칭찬 보다는 비판을 듣고 싶다 말했습니다.

함께 작업에 참여한 예술가 중에서는 크고 복잡한 다면체 조각을 만드는 것으로 가장 알려진 홍콩의 2인조 듀오가 있습니다. 사람은 자동차 제조업체 메르세데스-벤츠와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의 광고 캠페인에 협력한 적이 있는 예술가들 인데요! 이번 쇼를 위해 그들의 창의성과 엔지니어링 기술을 2003년도의 조니 히트 영화 '런닝 카르마'에서 유덕화가 연기하는 캐릭터인 BIG 3미터 높이의 동상을 만드는 적용했다고 합니다. 유덕화는 전시회의 모든 작품에 참여했다고 강조 했는데, 캐릭터 조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없다는 것이 아이러니한 이긴 합니다. ㅎㅎ 

우리나라에서 가수를 하다가 본인의 끼와 능력을 아트로 표현해 내며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사람 중에 저는 솔비와 이혜영이 오르는데요. 유덕화는 팬데믹 기간에 가지 진행 하려던 프로젝트가 보류 되면서 강제적인 휴식 기간을 그냥 허투루 보내지 않고 예술로 전향 하여 이런 전시회의 결실로 이끌어 같아요. 1 X Andy Law X 아트 전시회는 9 9일까지 홍콩 서부 구룡 문화지구에서 열리며, 단체전 관람료는 45 298홍콩 달러 라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찾아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또 다른 홍콩 스토리를 들고 찾아올께요! 조이낀~(=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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