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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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호우~ 여러분, 여기는 홍콩입니다! 

 

딤섬은 먹고 싶은데 굳이 딤섬 레스토랑에는 가기 싫은 주말, 제가 종종 홍콩의 배달의 민족인 Food Panda 로 시켜 먹는 딤섬, 팀호완 후기 포스팅을 해 보려구요. 

한국에도 팀호완이 삼성점에 오픈해서 줄 서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홍콩 센트럴 점에 종종 가서 줄 서서 먹었지만 이제 편하게 집에서 시켜 먹을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제가 시켜 먹는 종류는 늘 똑같애요! 시우마이, 하까오, 쳥펀, 차슈빠오 네 종류!  이렇게 네개 시키면 배송비 포함해서 185.6 불 나오는데 배송비만 거의 6천원 넘는 꼴이니 아깝긴 해도 식당 까지 가는 비용과 시간을 생각 하며 주문 했어요.  

배달 온게 세팅 하니 이런 모습 이에요. 두번에 나눠서 먹을 양이라 일단 종류 별로 반씩 나누는 작업을 합니다. 

이런식으로 반씩 나누면 딱 한끼로 좋아요! 

대부분 저는 새우가 들어가는 딤섬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먼저 이 탱글 탱글한 하까오는 엄청 얇은 피 안에 새우가 꽉 차 있어서 한입에 쏙 먹기 너무 좋구요! 

한국 사람들이 무조건 시킨다는 이 시우마이도 간장에 콕 찍어 먹으면 넘 맛나구요. 

사실 이 아래 새우가 들은 청펀을 시켜야지 달달하고 맛난 간장을 보내주거든요. 원래도 좋아하지만 그래서 꼭 같이 시킨답니다. 

바로 이 간장이에요! ㅎㅎㅎ 

딤섬 맛으로 먹는건지 이 간장 맛으로 먹는 건지... 사진을 보면서 군침이 도네요. 

돼지 고기가 들어있는 차슈빠오는 겉에 약간 잘 구운 소보루 빵 같은 거 안에 들어 있어서 너무 맛이 좋아요! 약간 돼지 고기 소스가 달달 해서 꼭 마지막에 디저트 처럼 먹게 되더라구요. 언제 먹어도 맛난 홍콩 딤섬! 여러분도 맛점 하세요^^ 

오늘도 찾아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또 다른 홍콩 스토리를 들고 찾아올께요! 조이낀~(=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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