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했다하면 쉽게 일을 관두는 홍콩 MZ 세대

레이호우~ 여러분, 여기는 홍콩입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의 MZ 세대 근로자들은 직장을 떠나는 것에 대한 자주 생각 한다고 답했습니다. 홍콩 고용주들 중 73%가 2023년에 굉장히 채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91%는 지난 6개월 간 직원 퇴사를 경험 해야 했다고 해요! 이직율이 너무 높은 홍콩, 퇴사의 주요 이유는 무엇이며 고용주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절반 이상의 퇴사 사유는, 급여

홍콩 노동자들이 직업에서 찾는 5대 희망 혜택은 보너스, 재택근무, 건강 보험, 유연한 근무 시간, 건강 및 복지 지원입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과반수 이상의 홍콩 직장인들은 종종 직장을 떠나는 것에 대해 생각하며 직장을 옮기고 싶은 이유로는 ‘월급 인상’이 60%로 가장 중요시 되고 있으며 ‘경력 성장 및 발전 기회’ 가 13% 그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정신 건강 및 웰빙 지원 플랫폼인 인텔과 싱가포르의 디지털 자산 플랫폼인 엔도듀스는 홍콩과 싱가포르 전역의 1,000명의 MZ세대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정적인 준비와 정신적 행복 사이의 상관관계를 조사 했는데요! 높은 직업 만족도를 보여도 반 정도의 응답자는 상당한 이직 의도를 반영하며 직장을 떠나는 것에 대해 생각 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 되면서 현금과 예금의 가치를 낮추게 되고, 홍콩의 MZ 세대의 개인 주택 소유 가능성은 더 줄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값을 치뤄야 하는 홍콩에서 금융 지식의 힘을 키우는 것은 특히 더 중요하겠죠! 사우스 모닝 포스트에서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홍콩 응답자 3명 중 1명은 금융 웰니스 워크샵, 개인 금융 이익 단체, 회사가 후원하거나 후원하는 퇴직 투자 계획 및 금융 이해력 훈련 세션을 통해 더 많은 직장 지원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경제적인 보상도 중요하지만 경쟁이 심한 홍콩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멘탈케어는 불가피 합니다. 이를 반영 하듯, 홍콩 응답자의 약30%는 정신 건강 워크숍을 제공해주는 직장을 찾고 있다고 해요! 정신 건강과 동시에 금융 치료의 상호 연결성에 대한 이해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직율 감소를 위한 기업 전략

과반수 이상의 이직 사유가 ‘급여’ 인 만큼 이직율 감소를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기본 급여 체계를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및 의료보험, 휴가 등 풍부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면 좋구요! 점점 많은 회사들이 시행 하고 있는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도 등으로 워라밸을 지원 하는 환경도 다른 회사로 눈을 돌리는 일을 줄여 줄 수 있겠죠! 이직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해서 직원들의 이직 위험 징후 (예: 업무 몰입도 저하, 잦은 지각 및 조퇴, 업무에 대한 불만 등) 모니터링을 하고, 만족도 조사 및 고충 상담 채널을 운영 하는 등의 노력도 필요해 보입니다.

 

이직율 감소 성공 사례

홍콩 제조업 Z 사는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사무실에 휴게시설, 체육시설을 마련하고 자녀 돌봄 지원, 건강검진 등 보상 외 비금전적 혜택인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 합니다. 직원 가족 대상 문화 행사도 개최 하면서 직원들의 자긍심을 제고 하는 등의 노력으로 이직률을 업계 평균 대비 25% 낮추는 성과를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이처럼 다양한 기업들이 직원 만족도 제고와 이직률 감소를 위해 노력 하고 있는데요! 기업의 상황과 문화에 맞는 맞춤형 전략 수립이 중요할 듯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