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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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호우~여러분, 여기는 홍콩입니다! 

 

우리나라는 대한민국 1공화국이 수립된 1 후인 1949, 홍콩에 총영사관을 설치 하였어요. 홍콩 총영사관은 베이징에 대사관을 설치 하기 43 전에 만들어졌고, 이는 한국 정부가 최초로 설치한 5개의 재외 공간 중에 하나였어요. 아시아 에서는 유일하게 홍콩이, 나머지 4개는 모두 미국에 있었으니 우리 나라와 홍콩에 관계가 얼마나 특별한지 보여 주는 것이겠죠?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홍콩의 영사가 우리 한국 기업들을 위해 현재 강조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홍콩의 총영사관은 1992 한중이 공식적인 외교 관계를 수립 하기 전까지는 양국간의 창구 역할을 했고, 중국과 한국은 올해 수교 30주년을 기념 하기도 하였습니다. 근래에는 홍콩이 정치적으로 중국화 되어 가고 있는 모양 이지만, 홍콩이 중국과 똑같이 된다면 홍콩이 존재할 필요가 없지 않냐는 것이 일반 전문가들의 의견 인데요. 백용천 홍콩 총영사도 홍콩의 강점은 국제 사회와의 교류를 가능하게 하는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경쟁적인 환경에 있다라고 언급했어요.  

백용천 홍콩 총영사

그렇다면, 이렇게 중국 본토와는 구별되는 개방적이고 중개적인 무역 중심지로서 홍콩의 독특한 위치를 육성 하기 위해 홍콩 총영사는 어떤 점을 강조 하였을까요? 그는 2020 28 총영사로 임명된 지난 2년간 홍콩의 코로나 19정책이 한국 경제계를 위축 시켰다고 말하며, 현재 한국 기업들이 가장 시급이 필요로 하는 것은 국경 양쪽 에서 엄격한 코로나 바이러스 규제로 인해 중단된 홍콩과 광동성 사이의 육상 운송 경로의 정상화 라고 발표 했어요.

홍콩의 빅토리아 항구는 1948 한국 국적의 선박이 입항한 최초의 국제 무역항이라 현재에도 한국 무역 거래국으로 강한 유대를 보여 주고 있는데요! 코트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따르면, 홍콩은 지난 2021 기준 370 달러의 규모로 한국에서 네번째로 가치 있는 수출지라고 발표 했어요. 대부분의 우리 한국 기업들은 홍콩을 교두보로 하여 중국 본토에 접근 하려고 홍콩을 중개 무역 도시로 의존 하고 있지요.

 

인구 750만명의 작은 도시인 홍콩이 이렇게 대규모 수출지가 것은 통계적으로 보아도 있는데요. 홍콩으로 수출된 한국 상품의 80% 이상이 중국 본토로 수출되고, 11% 3국으로 수출되서 9% 만이 홍콩에 남아 있는 통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럼 홍콩 총영사가 홍콩 미디어인 South China Morning Post 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과 홍콩 사이의 인적, 물적 교류 정상화가 우선 이라고 강조를 이유는 무엇일까요? 홍콩으로 가장 많이 수출 되는 한국 제품은 반도체 입니다. 무려 한국발 대홍콩 수출의 85% 차지 하고 있지요. 홍콩 총영사가 홍콩과 광동성 사이 육상 운송 경로 정상화를 강조 했던 이유는, 이렇게 코로나로 인해 광동성 국경이 폐쇄되어 홍콩을 거쳐 심천과 같은 중국 본토 도시로 칩을 운송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즉각 적인 문제를 야기 했기 때문이 가장 이유입니다.

홍콩 총영사는 2년반 전과 비교해서 영주권자와 유학생 제외한 단기 체류 비자 보유한 한국인들은 1만명에서 5천명으로 절반 가량 줄었다고도 말했는데요. 사실 서비스/여행 업계의 많은 거물들도 홍콩에서 사업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갔고, 홍콩의 많은 기업들이 직원을 줄이고 다른 지역으로 직원을 보내기도 하였어요

 

중국의 중앙정부가 광동성, 홍콩, 마카오를 개발하는 종합 개발계획을 추진 하고 있지만 홍콩의 국제적 지위를 유지할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런 정부 프로젝트를 통해서 보다 홍콩의 고유성과 경쟁력을 키우는 이라는 총영사 의견에 매우 공감하게 되네요.

 

오늘도 찾아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또 다른 홍콩 스토리를 들고 찾아올께요! 조이낀~(=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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