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페그제(고정환율제), 국제 환투기 세력의 표적?

레이호우~ 여러분, 여기는 홍콩입니다! 

 

오늘날 홍콩은 매우 엄격한 무역 시장을 가진 고도로 발전된 자유 시장 경제로 유명합니다. 통화의 강점, 은행 시스템과 함께 페그제 (고정 환율)는 국가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게 해준 장본인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홍콩과 무역 사업을 시작하는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 중에 하나라는 이 페그제, 도대체 어떻게 생겨났으며 이로 인한 장단점들은 무엇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페그제 (고정환율제) 란?

영어로 페그 (PEG)는 무언가를 고정하는 말뚝, 못의 의미로, 이 페그제 (고정환율제)는 정부나 한 나라의 중앙은행이 그 나라의 통화 환율을 다른 나라의 통화나 금 가격에 고정시키는 것입니다. 홍콩 달러는 1 미국 달러 당 7.75 홍콩 달러와 7.85 홍콩 달러 사이를 고정으로 페깅이 되고 있지요! 

출처: 매일경제

페그제가 생긴 역사적 배경

때는 바야흐로 1983년 9월 무더운 날 이었어요. 당시 홍콩은 변동 환율 체제하에 있었는데요. 당시 홍콩달러와 미국 달러의 환율은 최저치를 기록 하였고, 홍콩달러의 패닉 매도는 달러당 9.6달러로 연초의 달러당 6.5달러에서 하락하여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홍콩 상점들이나 판매자들은 미국 달러로 가격을 제시하기 시작했고 홍콩 달러 지폐를 받는 것을 거부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현지 사업주들이 그들의 상품과 서비스를 미국 달러 가격으로 제시하도록 부추기는 일이 있자 소비자와 투자자들의 불안이 한층 고조 되었었겠죠!  

변동환율제 하에서 홍콩의 은행들에 대한 대중의 불안과 불안한 신뢰에 직면하여, 1983년 10월 17일 당시 재무장관이었던 존 브렘리지는 달러와 고정 환율을 고정 환율로 묶는 페그제 도입을 발표했다고 해요. 결국 이 제도의 도입은 홍콩 정부가 개인, 투자자, 기업들 사이에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었다고 볼 수 있지요!. 이는 궁극적으로 홍콩달러가 1달러당 7.75~7.85홍콩달러의 긴축적인 대역에 대해 39년간 고정환율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답니다.   

 

페그제의 장점 

1) 수출입 증가

홍콩달러와 미국달러의 고정환율을 유지함으로서 수출과 무역은 증가할 것이고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과 서비스는 더 많은 경쟁력을 얻게 되겠지요? 예를 들어, 합성 재구성 보석은 홍콩에서 온 주요 수출품 중 하나인데요. 이것은 이 돌들을 제조하는 것이 유럽 연합 국가에서보다 홍콩에서 훨씬 더 저렴하다는 것을 의미 하구요! 홍콩은 또한 생산 비용이 낮은 국가들과 경제가 더 강한 최초의 세계 국가들 사이의 무역에서 큰 이점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2) 외국인직접투자의 증가
통화의 안정성은 투자자들이 통화든 사업이든 고정 환율 때문에 투자 가치가 사라지지 않을 것을 보장하겠지요? 고정환율과 고정환율이 없으면 기업들은 투자에 대해 불확실해지며 결과적으로 투자율을 낮추고 경제에 부담을 주니깐요. 게다가, 국내총생산(GDP) 성장의 어떠한 감소도 그 나라를 경기 침체의 위험에 처하게 하겠지요!

 

3) 경제적 변동성 감소
변동성의 감소는 통화가 가치를 유지하고 유지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높여주며, 이것은 모든 투자자들에게 큰 이점으로 작용 하는데요. 홍콩은 경제적으로 좋은 위치를 유지하고 있어요. 많은 이들이 환전과 저축을 위해 통화를 보유하고 있는데 돈을 절약하기로 결정한 사람은 통화의 통화 가치가 미래에도 여전히 유지될 것이라는 것에 마음이 편안할 수 있겠지요.

페그제의 단점 

그럼, 페그제가 주는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홍콩 달러의 가치가 미국 달러의 가치 변동과 동일하게 일어남으로서 통화 자체의 가치 반영이 적절히 될 수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힐 수 있겠죠! 또한 이렇게 자국 통화 가치를 반영 할 수 없어 국제 환투기 세력의 표적이 될 가능성도 있는 점이 있어요. 이런 이유로 외환위기를 겪은 나라 (예: 멕시코 (94년), 대한민국, 태국, 인도네시아 (97년), 러시아 (98년), 브라질 (99년)) 들은 페그제를 폐지 하기도 하였답니다.  

 

여튼, 이 홍콩의 페그는 1983년 홍콩을 재정적 붕괴로부터 구해냈고, 홍콩이 국제 금융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환율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좋은 제도인데요! 이로 인해서 홍콩은 1987년 증시 폭락,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여러 번의 위기를 잘 이겨내게 되었다고 하네요~ 

 

오늘도 찾아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또 다른 홍콩 스토리를 들고 찾아올께요! 조이낀~(=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