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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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호우~ 여러분, 여기는 홍콩입니다! 

 

이웃집 토토로, 천공의 성 라퓨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 불명, 벼랑위의 포뇨 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 않아도 한번 즘은 들어보셨을 유명한 애니메이션 영화들 인데요! 이를 전부 선보인 세계적인 영화 제작소 [스튜디오 지브리 Studio Ghibli] 의 팬층도 대단 하다고 하지요? 오늘은 지브리 덕후들이라면 눈 뒤집힐 만한 홍콩의 굿즈 매장을 방문해 보았어요. 

저는 스튜디오 지브리에 나오는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팬이 된 케이스에요. 지브리 영화 음악의 거장인 '조 히사이시' 가 홍콩에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왔을때 콘서트장에서 ost 악보책을 구입 하고 집에서 피아노를 치며 영화의 여운을 이어 가고 있구요! 굿즈 매장에 방문하니 여러 지브리 영화의 음악이 흘러나와 잠시 영화속에 들어간 느낌을 주더라구요. 

조 히사이시 (Joe Hisaishi)

이웃집 토토로 좋아하는 홍콩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토토로 관련 제품들이 많이 있었어요. 시계 부터 양말, 인형 그리고 키체인은 굿즈샵에 꼭 있는 아이템 중 하나지요! 

아이들도 좋아해서 그런지 구경하는 동안 엄마 손을 막 이끌고 들어오는 아이들도 눈에 띄었는데, 역시나 어린이용 컵이나 그릇, 수건 들도 있더라구요. 

홍콩 사람들은 워낙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런 저런 인형 종류를 집에 모아 두는 사람이 많아요. 

영화를 본 분들은 이런 캐릭터 상품을 보면서 좋아 하는 장면이 떠오르겠죠! 

액자로 만든 벽 장식 아이템 들고 많이 있더라구요. 

꽃을 들고 있는 이 아이 살까 말까 잠시 고민 했어요. 

지브리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홍콩에 여러군데 매장이 있으니 와서 득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눈에 띄는 굿즈 아이템이 있으신가요? 

저는 집에서 신는 슬리퍼를 바꿀 시간이 되어서 고민 끝에 연한 파스텔톤 연두색감이 예쁜 이 토토로 슬리퍼 하나 구매를 하고 나왔어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오늘도 찾아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또 다른 홍콩 스토리를 들고 찾아올께요! 조이낀~(=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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