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홍콩

728x90
반응형

레이호우~여러분, 여기는 홍콩입니다!

 

지난 12월말 미국에서 입국한 오미크론 감염 승무원을 시작으로 홍콩은 현재 사상최초 일일 확진자 1,000명대를 돌파 하며 수개월간 확진자 없이 지내온 제로코로나 정책에 큰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인데요! 홍콩의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오미크론 증상은 어떤 것 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최소 3시간은 줄을 서야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현재 홍콩 상황 

홍콩매체 The Standard 에 따르면, 오미크론은 감염률이 높은 편이지만 이전의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 에서 보인 미열과 목구멍이 따끔따끔한 인후통 증상보다 상대적으로 미약한 증상을 보이며 몸살, 식은땀, 구토, 식욕부진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예방접종을 받은 환자들에게는 무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고 발표 했는데요!

홍콩대학교 미생물학부 교수인 Yuen Kwok-yung 씨가 이끄는 홍콩대학교 연구팀에서는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는 코로나의 다른 변종 바이러스 보다 세포 복제와 질명 유발 효과가 떨어진다는 사실을 밝혀 냈습니다. 연구팀 에서는 또한 연구결과, 오미크론은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에 비해 증식률이 3 이상 비효율적이라고 발표 했어요.

 

 

호흡기 전문가인 Leung Chi-chiu 씨는 오미크론 확진자 환자가 젊고 만성질환이 없는 경우 다른 변족 바이러스 보다 증상이 경미하기 때문에 입원이나 중환자실에 입원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렇게 감염자가 심각한 증상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서 국민들이 더욱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The Standard 매체의 뉴스 인터뷰를 응해준 Mr. Chan 씨는 지난해 6 홍콩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사람으로 가족 3 모두가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합니다. 영국 정부에서는 10 동안 자택 격리를 하고 상황이 악화됐을 때만 도움을 청하라는 지침을 주었는데 6 딸이 3-4 열이 나긴 했지만 아무런 약물 없이 자연적으로 온가족이 회복됐다고 하며, 감염자가 발생하면 바로 심각하게 폐쇄조치를 취해 버리는 홍콩 정부와 대응 방법 비교하며 그 보다 먼저 시민들이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일반 감기나 독감 증상 보다 미약하며 무증상 많다고 하는 오미크론 바이러스!! 알파, 베타 부터 시작해서 끝이 없이 나오는 변종 바이러스 없는 세상에서 사는 것은 불가능 보이니 정말 이런 바이러스가 팽배한 시대에 함께 함께 사는 법을 배우고 면역력을 기르는 밖에 없는 같아요

728x90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