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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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호우~ 여러분, 여기는 홍콩입니다! 

 

오늘은 홍콩 완차이 컨벤션 플라자에 있는 테판야끼 맛집을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홍콩 컨벤션 센터와 르네상스 하버뷰 호텔과 도 연결이 되어 있어요. 포스팅 하면서 사진을 보니 다시 입에 넣는 순간 살살 녹던 고기 다시 먹고 싶어지는데요 >.< 테판야끼 찾으셨던 분이라면 주목해 주세요! 

Matsubishi Japanese Restautant 

주소: 3/F, Convention Plaza, 1 Harbour Road, Wan Chai

테판야끼 점심 메뉴 중에 저희는 702번 메뉴 (380홍콩달러) 를 시켰어요. 샐러드와 구운 생선이 모두에게 제공되구요! 킹새우/관자 중에 하나, 고기는 슬라이스 고기/ 스테이크 중에 하나, 볶음 밥 /볶음 국수 중에 하나로 결정 하면 됩니다.  

샐러드는 요렇게 소량 싱싱한 채소 인지 아삭 아삭 소리가 나더라구요, 입맛 돋구기 최고! 

쉐프 분 입장 하시면서 재료를 이렇게 들고 오셨어요. 다 좋은데 생선이 고등어 인것이 살짝 아쉽 ㅎㅎ 

관자는 버터에 구워서 말해 보해 고소하죠 맛있죠 ㅎㅎ 바로 이어 나온 고등어는.. 메로구이 였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철판에 파와 마늘 플레이크가 산처럼 쌓여 있었는데요. 슬라이스를 주문하면 원하는 고기 익기를 확인 후 고기 위에 파와 마늘 플레이크 넣고 돌돌 말아 반으로 싸악 썰어서 서빙해 주시더라구요. 

앞에서 보면 요런 느낌! 

사진으로 다시 봐도 군침 나와요!

앞에 소스 3종 세트가 전혀 필요 없는 맛! 입에 분명히 넣었는데 바로 사르르 눈 녹듯 사라졌어요 @.@ 

스테이크로 시키면 이렇게 나오는데요. 이것도 부드럽기는 하지만 슬라이스 고기로 먹으면 파 까지 함께 들어 있어 더 부드럽고 풍미가 가득해서 추천 드려요. 

마지막 고기 한 피스 씩을 유종의 미로 남겨두고 볶음밥 요리가 시작 됬어요. 

스테이크 고기에서 일정 부분 따로 먼저 볶고 밥, 파, 마늘 플레이크 다 섞어서 열심히 볶아 주셨어요. 

볶음밥은 미소국과 함께 서빙 되었는데 요건 그냥 so so 

마지막 남겨놓은 고기 한점과 함께 야채 볶음으로 아름답게 마무리 됩니다 ㅎㅎ 

요맘때즘 아이스크림 한입 먹고 싶다 생각했는데, 디저트로 나온 이 솔트 아이스크림 직접 만들었는지 너무 맛있었어요!

딱 슬라이스 비프만 먹으러 또 오고 싶네요. 테판야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드려요! 

좋댓구응 (좋아요 ❤️댓글❤️구독❤️응원하기❤️) 감사해요~  

조이낀~(=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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