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우드 샌드위치 메이커로 초스피드 홈메이드 샌드위치 만들기

레이호우~여러분, 여기는 홍콩입니다! 

 

오늘은 직접 구매한 제품 리뷰하는 포스팅으로 찾아왔어요! 저에게는 유학시절의 추억이 묻어있는 기계인데요. 다름 아닌 똥 손도 재료 몇 가지만 있으면 5분 안에 훌륭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샌드위치 메이커 기계입니다. 저는 한국의 쿠팡 같은 홍콩의 홍콩 티브이 몰에서 리뷰가 가장 많은 KENWOOD 사에서 나온 기계를 구입했어요!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샌드위치 2개를 한 번에 만들 수 있는 크기의 본체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샌드위치 그릴 외에도 파니니에 세로줄 그릴 모양을 넣을 수 있는 플레이트, 와플을 만들 수 있는 와플 플레이트, 그리고 또 다른 박스에 도너츠과 붕어빵을 만들 수 있는 액세서리 플레이트 들도 따로 구성이 되어 전부 오더라고요! 부지런하게 들어있는 모든 플레이트 들을 다 한 번씩 이용해 보면 좋겠지요? 

제가 바쁜 유학시절 자주 해 먹던 샌드위치는 사실 별게 없어요. 필요한 건 식빵, 치즈 슬라이스, 햄 슬라이스 요렇게 세가지만 있으면 되거든요. 체다 치즈로 해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은데 이날은 스위스 퐁듀 만들 때 들어가는 에멘탈 치즈가 먹고 싶어서 구입해 봤어요. 좋아하는 치즈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자, 이제 한번 깔끔하게 닦은 샌드위치 기계가 준비가 되시면 원하시는 그릴을 원판에 끼고 코드를 꼽으시면 됩니다. 설명서에도 있듯이 딱 봐도 코팅이 잘 되어 있어서 기름칠 없이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따로 버튼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헷갈릴 실 수 있는데 코드를 꼽고 아래 하단 부분에 빨간 불이 들어오다가 초록색으로 변하면 준비가 된 것이라 준비된 재료를 넣고 기다리시면 돼요! 

식빵 사이에 치즈와 햄 혹은 좋아하시는 재료를 넣고 쌓아서 기계로 눌러서 기다리기만 하시면 끝이에요! 

켄우드에서는 제품이 저렴하게 잘 구성이 되어 있지만 집에서 제빵 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많이 구입하고 만족하는 브랜드라고 하더라고요. 필요한 모양을 쉽고 편리하게 끼었다가 뺄 수 있고 따라서 사용 후 설거지도 굉장히 편리해요!

집에 있는 샐러드에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를 뿌리고 준비된 샌드위치와 커피 한잔 하면 나름 훌륭한 아점 한 끼가 가능하답니다. 이렇게 진짜 초스피드 홈메이드 샌드위치 완성됐어요! 참 간단하죠? 

빵 집이나 커피숖에서 일반 샌드위치나 파니니 같은 것 구매하면 집에서 이렇게 그릴 무늬를 내서 드실 수 있어서 추천드려요! 저처럼 빵에 진심인 분들은 하나 구입해서 편하게 샌드위치 만들어 드셔 보세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그럼, 저는 또 다른 홍콩 이야기를 통해 찾아올께요~조이낀!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