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심 자극 팍팍! 홍콩 가장 최신 프라이빗 멤버 클럽, 로즈우드 호텔 Carlyle & Co

레이호우~여러분, 여기는 홍콩입니다! 

 

홍콩의 K11 Musea 쇼핑몰 바로 맞은편에 연결되어 있으며 핫 플레이스로 부상중인 로즈우드 호텔에서 곧 홍콩 가장 최신이자 가장 쿨하다는 프라이빗 멤버 클럽 Carlyle & Co 오픈을 앞두고 설명회가 있어 다녀와 봤어요. 아래 사진에 왼쪽이 K11 Musea 쇼핑몰 오른쪽에 높은 건물이 Rosewood 호텔 이에요! 

먼저, K11 Musea 들어가는 입구 맞은편에는 이렇게 로즈우드 호텔 로비로 연결되는 입구가 있어요. 

이 입구로 들어가면 호텔 로비로 가기 위한 엘레베이터를 타야 하구요! 

올라가면 이렇게 탁 트인 공간을 거쳐 호텔 정문으로 향하시면 됩니다. 역시 카올룬 지역에서 바라보는 아일랜드 쪽 전망이 반대에서 보는 것 보다 멋있어요. 그래서 침사추이 지역에서 볼 수 있게 매일 레이저 쇼가 열리는 것이겠지요! 

호텔이 침사추이 East 에 위치하고 있는데, 직원 말로는 아직까지 홍콩에서 유일하게 홍콩의 카올룬 쪽과 아일랜드 쪽의 양쪽 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공간 이라고 하네요. 호텔 위에서 바라본 전망이 정말 멋졌어요! 

Rosewood Hotel Hong Kong

호텔 로비에 도착하는 순간 이미 로비에 몇몇 세일즈 분들이 서 계셔서 RSVP 해준 사람들 이름 확인을 하고 5-6명 규모로 소그룹을 짜서 영어팀, 광동어팀 으로 나눠 클럽 이용이 가능한 시설 곳곳을 함께 다니면서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먼저, 로비부터 살짝 구경 시켜 드릴께요!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이렇게 예쁜 꽃나무가 있어 포토존으로도 딱이겠지요? 

로즈우드 호텔의 트레이드 마크 격인 로비에 누워 있는 인도 코끼리 작품은 10개월이 걸려서 완성된 작품 이라고 하네요. 

아쉽게도 클럽 내부는 사진을 찍지 못하도록 양해를 구하더라구요. 근데 이미 인터넷에 몇개의 사진이 올라와 있어서 상상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수 있게 몇장 공유해 드릴께요. 먼저, 점심과 저녁때 세팅을 다르게 해서 하루종일 있어도 다른곳에 있는 듯한 느낌을 표현 했다는 아래 레스토랑에서는 일본산 굴, 우니, 참치 등을 이용한 핑거 푸드를 선보이셨어요.

클럽 전체적인 느낌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굉장히 남성적인, 남성분들의 판타지를 채워줄 만한 공간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사진에는 없지만 미리 예약하면 딱 한명만 헤어 이발이 가능한 미국 서부 영화에서 나올법한 스타일의 바버샵, 조르지오 아르마니 테일러 공간, 슈샤이닝 서비스 가 한 공간에 연결되어 받을 수 있게 되어 있고, 이 서비스들을 받는 공간은 아래 사진의 라이브러리나 리딩룸 으로 문을 거치지 않고 다 안으로 통하게 되어 있었어요. 

Carlyle & Co Library

멤버쉽 사용 모든 공간들이 미로 처럼 연결이 되어 있었는데요! 실내 공간도 멋지긴 하지만, 홍콩의 아일랜드, 구룡이 한눈에 보이는, 서울로 따지면 강남과 강북의 뷰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정말 멋졌어요! 아래 테라스는 BAR랑 연결이 되어있고 DJ 가 와서 직접 연주 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있었어요. 

그 외에도 트롤리로 음료 배송이 가능한 가라오케 음악룸, 포커룸, 그리고 거의 바와 재즈 뮤지션이 있는 뉴욕 스타일 레스토랑 등도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홍콩의 화려한 야경을 보면서 포커 게임을 할 수 있는 포커룸으로 통하는 공간의 단체 파티룸 하나 몰래 사진 한장 찍어 왔네요. 딱 6-8명 정도만 사용가능한 포커룸에는 전세계에 천개 이하 밖에 없는 화려한 부루마불 게임도 있었구요. 이 모든 것을 이용가능한 회원권 가격은 아직 산정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6-7월 오픈 할 예정이라 곧 가격 공지가 되겠지요! 

홍콩에는 어메리칸 클럽이나 GTA 클럽 등 회원제로 운영하는 클럽들이 꽤 있어요. 이전에 포스팅 했던 스포츠시설, 식당, 스파 등의 시설 이용이 가능한 억대 회원제 GTA 클럽도 한번 구경해 보세요. 

hereishongkong.tistory.com/89?category=932681

홍콩에서 억대 회원제로 운영하는 스포츠 클럽 (HKGTA)

그럼, 저는 또 다른 홍콩 스토리를 갖고 찾아올께요~조이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