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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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호우~여러분, 여기는 홍콩입니다! 

 

약 1달반 전인 920일에 홍콩의 금융 관리국은 홍콩 자체 디지털 화폐인 e-HKD 발행 전망을 살펴 보고 준비를 진행 할 것이라고 발표 하였습니다. e-HKD 를 포함한 중앙은행의 디지털 통화의 이용은 디지털 경제의 추가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시스템 개발 및 필요한 입법 개정에 대해서 곧 논의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워낙 빠르게 성장하고 진화중인 디지털 경제에 발맞추어 홍콩 온라인 시장에서 디지털 지갑 전망은 어떠할지, 언제즘 신용카드를 앞지를 것인지에 대해서 살펴 볼께요!

먼저 간단하게 디지털 지갑(Digital Wallet) 무엇인지 짚고 넘어가 볼까요? 디지털 지갑은 사용자가 스마트 기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자금을 저장하고, 결제하고, 거래를 추적할 있는 전자 금융 계좌이지요. 홍콩의 대표적인 예로는 알리페이, 위챗페이, 탭앤고, 옥토퍼스 등이 있는데, 이는 정부가 소비 바우처 제도를 위해 지정한 4개의 디지털 결제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사실 홍콩인들에게 화폐 수단이 디지털 지갑으로 옮겨가는 것은 놀랍지 않은 일인데요! 코로나 19 대유행 속에서 이 온라인 결제수단이 더욱 편리하기 때문이죠. 위에서 언급한 4개의 홍콩 디지털 결제 플랫폼은 2021년 말까지 총 470만명 이상의 신규 사용자와 96,000명의 신규 상인을 유치했다고 발표 하였으니 어떤 레스토랑이나 상점을 가도 이 온라인 페이 결제수단이 가능한 것이 이제는 생소한 일이 아니게 되어 버렸답니다.

최근 미국 금융 기술업체 FIS 발간한 ‘2022 글로벌 결제 보고서 따르면 홍콩의 전자 상거래에서 디지털 지갑이 2025년까지 도시 온라인 지불방식 가치의 40% 차지해 신용카드를 앞지르게 된다고 발표 하였는데요! 불과 재작년에 J.P Morgan 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당시 홍콩의 이커머스 지불 방법의 40% 신용카드, 25% 정도가 디지털 지갑이라는 수치를 뒤집을 날이 불과 3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인 것이지요!

출처: J.P Morgan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홍콩의 정부는 디지털 바우처를 제공하면서 사실상 홍콩의 도시 주민들이 전자 결제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고, 이런 디지털 전환의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봐도 문제가 없는데요! 이에 따라서 홍콩은 현재 국민들이 쇼핑하고, 식사를 하고, 돈을 송금하는데에 사용될 e HKD 라고 불리는 디지털 화폐를 연구 하기 시작하게 것이니까요. 향후 5 안에는 홍콩 주민의 3분의 1 이상이 결제 수단으로 암호화폐나 중앙 은행 디지털 화폐를 사용 것이라고 전망 하고 있다고 합니다.

홍콩인들의 크로스 보더 쇼핑에 대한 사랑은 이미 널리 퍼져 있는 수준인데요. 중국, 싱가포르, 일본 현재는 한국도 홍콩 사람들에게는 국경을 넘는 지출이 높은 편이에요. 홍콩의 세계은행과 물류 시스템은 또한 세계 에서 굉장히 높은 점수를 받고 있지요! 국제적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분들은 이런 홍콩에 있는 고품질 인프라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확장을 기대할 있을 같습니다. 신용카드가 전자상거래에 결제 수단이지만, 디지털 지갑의 성장을 염두해 두고 준비를 하면 더욱 좋겠지요!

오늘도 찾아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또 다른 홍콩 스토리를 들고 찾아올께요! 조이낀~(=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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